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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순항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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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리를 정부에서 정하는 시대는 점점 끝나가고 있다. 앞으로 금리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철저하게 변할 것으로 보인다.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보자.


이 사진은 왼쪽부터 달러, BTC, LTC를 대여해줄 경우 현재 거래되고 있는 이자율을 말해준다. 달러를 빌려줄경우 하루 이자율이 0.02364라고 나오는데 이는 연 이율로 8.62%로 계산된다. 은행은 매달 이자를 주고 일정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이자율을 낮춰버리는 것과 달리 이런 플랫폼은 매 분단위로 이자를 주기 때문에 은행보다 훨씬 경쟁에서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보통 달러를 빌려가는 사람들은 BTC를 롱포지션으로 레버리지를 쓰기 위하여 빌리는 것이므로 매일 합당한 이자를 내는 것이라 보면 된다. 반대로 BTC를 빌린다면 여러가지 용도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BTC를 숏포지션(공매도)으로 구축하기 위하여 쓰인다. 또한 사진을 보면 현재 대여에 쓰이고 있는 달러가 2100만 달러를 넘어서고 있는 걸로 봐서는 시장의 인기가 상당히 뜨겁다고 볼 수 있다.


다시 정리해보면 인위적으로 0% 금리를 중앙정부가 정하는 시스템과 달리 "시장이 정하는" 달러의 현 금리는 8.62%, 비트코인의 현 금리는 4.015%이다. 달러의 금리보다 비트코인의 금리가 오히려 낮은게 이상하지 않은가? 심지어 비트코인의 인플레이션은 22일 현재  연 9% 정도라고 파악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4% 금리로 빌려주고 있다. 그래도 수익이 난다는 소리다. 지금은 이런 플랫폼이 초기단계라 은행이 큰 영향을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대중이 쥐꼬리 만큼 주는 이자가 더이상 불합리하다고 느끼고 새로운 플랫폼을 이용하게 된다면 은행은 정말 손가락 빨게 될것이다. 이자율의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 누가 연 2% 이율을 받고 싶어할까? 또한 제일 중요한건 이자 수익에 대한 세금이 없다. 세금이 없다 세금이 없어!!!


물론 잠재적인 리스크는 있다. 먄약 비트코인이 끝도없이 상승하거나 끝도없이 하락할경우 대여해준 비트코인의 원금을 지키기 위하여 반대매매가 들어가게 되는데 너도나도 빌려서 비트코인을 구매하게 된다면 손해가 날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하루에 60만 비트코인이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유동성이 상당히 풍부하며 은행도 솔직히 비슷한 구조적 리스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이또이라고 본다. 은행은 지급준비제도로 인해 모든 사람이 돈을 꺼내려 몰려든다면 지급 할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이고 은행에 큰 위기가 왔을때마다 은행을 닫거나 돈을 정부가 뽑아서 줬기 때문에 오히려 정부가 "생산할 수 없는" 비트코인이 투자자에게 있어서 구매력(Buying Power)를 유지 시킬 수 있는 더 좋은 도구기 때문이다. 그리스 사태에서 보여지듯이 국가의 위기가 터지면 가장 먼저 닫는 곳은 은행임을 잊지 말도록 하자. 이에 따라 시장은 비트코인이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비트코인 4% 금리에 나타나있다.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인데 은행이 이자만 받으면서 먹고 살수 있을지 의문이다. 비트코인이 확실하게 자리잡게 된다면 은행은 앞으로는 가지고 있지 않은 돈을 창조하여 빌려줄 수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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