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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일일 경제

12월 8일 일일경제 살펴보기

핀란드 모든 성인 월 100만원 수당 추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69&aid=0000112916


핀란드는 현재 청년 실업률과 자살률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현지인의 말을 들어보면 항상 춥기 때문에 우울증이라던지 여러 질환에 노출된 사람이 많으며 경제도 좋지 않아서 핀란드가 왜 월 100만원 수당을 추진하는지 보여준다. 하지만 100만원을 뿌리는건 한계가 있다. 이유는 모두가 100만원을 가지고 있게 된다면 돈의 값어치는 떨어질 것이고 인플레이션은 더욱 치솟을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가속화 시키는 방법이 될 것이며 동시에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매도 먼저 맞는놈이 덜 아프다고 어차피 가야 한다면 빨리 가는것도 좋다.


또 야당 겨눈 박 대통령…“경제, 백날 말로 걱정하면 살아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657351


박근혜 대통령이 매우 불안해 하고 있다. 메르스때도 밍기적 밍기적 거리면서 큰 동요를 하지 않던 정치계가 갑자기 이렇게 바빠지는 이유는 뭘까? 현재 베네수엘라, 프랑스, 브라질 등 기존에 집권하고 있던 정치 세력들이 빠르게 교체되고 있다. 이는 국민이 경제가 나빠지자 정부를 탓하게 되고 정부를 탓하게 되니 다음 선거에서 불리해지는 것이다. 정치인 입장에서도 지금이 IMF나 마찬가지다. 경기가 좋을때는 숨만 쉬어도 계속 국회에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숨만 쉬다간 짤릴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근데 사실 누가 하던 다 거기서 거기인데 말이다. 중요한건 대통령이 아니라 기업이 얼마나 앞으로의 금융위기를 대처할 수 있을 만한 총알을 확보하고 있는지, 구조조정은 많이 했는지가 더 중요하지 정치권은 기업에 대한 세금을 대폭 낮추고 그냥 바쁜척만 하면서 다음 총선을 위한 표만 획득하면 된다. 반대로 야당입장에서는 숨만 쉬고 있으면 경제가 안좋아 질거고 경제가 안좋아지면 야당이 여당이 될 수 있으므로 야당의 이익을 위해서는 숨만 쉬어야 하는것이 맞다. 즉 야당이든 여당이든 모두 다 자본주의 논리에 입각하여 스스로의 이익에 충실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에서 보낸 짬밥이면 이러한 사실을 당연히 알거고 여당은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여러 비난을 꾸준히 야당으로 돌리면서 견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Thanks Obama: Smith & Wesson And Sturm, Ruger Are Soaring

http://www.zerohedge.com/news/2015-12-07/thanks-obama-smith-wesson-and-sturm-ruger-are-soaring


오바마 당선된 이후부터 총기규제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유는 2008년에 오바마가 당선 되기 전까지는 총기 문제가 없었지만 오히려 오바마가 총기 문제를 꺼낸 이후부터 총기 구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오바마는 총기 판매를 오히려 장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군수업체의 주가는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이는 오바마가 의도한 것이라 본다.

오늘의 비디오다. 위 사람은 Peter Schiff인데 2008년 서브프라임, 2009년 금값 폭등 외 여러사항을 예언하였으며 다가오는 빚 잔치의 위험을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