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 구글 선정 최고의 미래학자
- DaVinci Institute(다빈치 연구소) 소장
- 미래학의 아버지
- 미국 최대 IQ 소유자 클럽 멤버
- 수 많은 대학에서 미래학 강의 진행
"2030년까지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토마스 프레이는 현재 떠오르고 있는 많은 기술들이 전통산업을 파괴하고 반대로 수 많은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사물인터넷(IOT)의 출현으로 수많은 센서가 박히면서 도둑이 소멸하게 될 것으로 봤다. 또한 3D프린팅 기술의 출현으로 자동차 바퀴에서 모든 부품까지 완전히 프린팅 하는 세상이 오면 자동차제조업체들이 추락하면서 1인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무수히 탄생하고 집 또한 매우 싼 값에 프린트하게 되고 주택 소유의 개념이 사라지고 또한 약도 가정에서 프린트해서 사먹게 되면 약국또한 소멸하게 될 것으로 봤다. 무인차가 나오면 교통체증, 교통 순경, 교통 신호등, 면허증, 면허시험장 마저도 소멸하고 구글과 페이스북이 인수한 타이탄과 아센타 등의 회사들이 성층권 위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게 되면서 통신사와 단통법이 무의미해지고 진공열차가 더욱 진화하면 항공산업, 자동차산업, 외에 다양한 이동수단이 큰 타격을 받게 된다. 또한 가상현실이 교육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며 3~6개월 기술을 배워서 취직했다 다시 교육을 받게 되는 무한한 굴레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한다. 마지막으로 전자화폐와 인공지능이 세계단일통화와 주식시장의 몰락을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위 영상은 현재 나무를 짜를 때 쓰이는 기계가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준다. 이거 마저도 인공지능이 알아서 하게 되면 저 일자리는 다 사라진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토마스 프레이의 주장은 충분히 실현 가능한 미래이며 반대로 노동자에게는 큰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 미래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의 주장이 실현 되었을 시에 일어나게 될 일을 예상하고 그점이 현재 투자 포트폴리오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어야 하며 정말로 이런 일이 일어났을 경우에 나는 무엇을 하고 먹고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자기자신에게 던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가 가지고 있는 단점이자 장점이다. 다만 몇몇 부분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예를들어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로봇에 둘러쌓인 삶에 회의감이 들 수 있고 자본주의 안에서 톱니 같은 삶에서 벗어나고자 새로운 어떤... Social Movement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필자가 보기엔 이런 운동이 기계를 벗어던지고 평생 공동체를 구축하게 되면서 이는 구성집단 이외에 사람들에게 강한 베타적인 성격을 띨 확률이 높다. 그런 사회적인 충돌이 강해지는 시기가 오면 약탈이라는 행위가 빈번해지기 때문에 단지 IOT때문에 도둑이 소멸한다고 보기는 좀 힘들다고 본다. 창과 방패는 서로를 무기 삼으며 성장하는 경향이 있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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