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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일일 경제

11월 15일 일일경제 살펴보기

Canadians Panic As Food Prices Soar On Collapsing Currency

캐나다는 원자재를 수출하고 음식을 수입하는 국가이다. 하지만 원자재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캐나다 달러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수입하는 식료품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호랑이 불끈불끈 시리얼이 현재 16불이라는거 보면 좀 심각한듯... 

Koreanclick.com에서 가져왔음을 밝힌다. 경제가 어려워 지면서 요리, 음식, 맛집, 먹방, 디저트에 관련한 모든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어떻게 보면 불황이 점점 악화되어 간다는 반증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유는 불행한 현실을 도피하여 행복과 포만감을 찾기 위해 음식을 먹거나 보는 것으로 해결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이 양적완화로 계속 올라가다 보니 건설업체들이 더 많은 집을 지으려는 인센티브가 생기게 되고 이는 건설회사의 이익을 증가시킨다. 이는 몇일전에 건설업종의 폭등으로 보여지게 된다. 건설 업체가 남겨먹을 수 있는 마진이 커지면 커질 수록 더 많은 집을 짓게 될 것이고 이는 경제회복을 도와주는 하나의 요소로 자리잡게 된다고 본다. 


세금 때문에.." GE, 본사 보스턴으로 옮긴다

법인세는 개인적으로 볼 때 계속 낮아야 한다. 법인세가 높아지면 우리나라 기업도 결국 해외로 도망가게 되고 이는 제조업 기반의 한국경제를 무너트릴 수 있는 매우 부정적인 요소다. 기업의 부는 결국 주식에 나타나기 때문에 국민과 국민연금은 법인세를 받기보다 해당 주식을 보유하여 배당금을 받고 경제성장의 대가를 다 같이 분배해야 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ZeroHedge 에서 가져온 점 밝힌다. 현재 원유가격이 왜 물보다 싼지 보여주는 차트이다. 현재 원유 가격은 도저히 이익을 낼 수 없는 구조이지만 FRB가 나머지 부분을 월가를 통해 돈을 투입시킴으로서 강제적으로 원유가격을 누르는 동시에 미국의 Exxon Mobil같은 원유회사가 이렇게 낮은 가격에도 왜 다른 원자재 수출형 국가처럼 파산하지 않는지 보여준다. 이렇게 반시장경제 정책을 자꾸 지속하게 되면 이후에 더 많은 후폭풍을 감당해야 하며 그것은 국민의 피해로 돌아가게 된다. 미국의 친구 사우디도 재정의 한계가 와서 아람코를 IPO하겠다느니 이상한 소리를 지껄이지만 개인적으로 아람코 안에는 수많은 비리때문에 공개하기가 상당히 껄끄럽다고 보고 한다고 해도 아람코 아래 손자회사를 IPO 하지 아람코 자체를 IPO하기는 힘들다고 본다.

Peter Schiff가 이번화에 미국 경제와 오바마의 SOTU를 집중적으로 토론하는데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