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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일일 경제

1월 6일 일일경제 살펴보기(북한의 도발)

中 "北핵실험 강력히 반대…북한대사 불러들일 것" 공식성명(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099555


상당히 복잡한 내용인데 국제 정세를 읽어보자면 이것은 일본에게 큰 호재다. 아베는 일본을 좀더 파시즘 방식으로 재건할 수 있는 명분이 생겼으며 더욱 군사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명분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는 에너지 수요를 증가시키고 안전자산으로 돈이 더욱 몰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모든게 잘 되어가고 있는데 바로 아래 동네에서 핵실험을 하고 있으니 엄청난 악재다. 현재 미국이랑 뒤에서 엄청난 경제대전을 벌이고 있는데 신경 써야 할 것이 하나 늘었기 때문이다. 북한이 왜 수소폭탄 실험을 강행했느냐? 라는 질문에 필자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답은 이거다. 북한은 현재 달러가 부족하다. 달러가 부족한데 김정은이 북한을 지배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북한은 돈이 필요한데 북한은 막대한 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큰 반전이다. 즉 세계정세가 불안해지면 금값이 치솟으며 금값이 치솟으면 김정은의 비자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의미이며 비자금이 늘어난다는 것은 북한을 더 오래 통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중국 또한 막대한 금을 가지고 있고 북한이 세계를 불안하게 만든다는 것은 중국이 보유한 금으로부터 막대한 이득을 얻는다는 의미이며 사실 어떻게 보면 중국이 겉으로만 화내는 것일 수도 있으며 뒤에서는 미소를 지을 수도 있다. 또한 증시에 큰 영향이 없었던 이유는 만약에라도 전쟁이 터진다면 이는 화폐가치 하락을 유도할 것이며 화폐가치가 하락한다는 것은 증시가 상승한다는 의미다. 또한 만약에라도 일어난다면 전쟁에 필요한 모든 물품과 관련된 주들은 치솟게 될 것이며 의약품에 관련된 주식 또한 오늘 큰 흔들림이 있었다. 전쟁이 일어날 시에 막대한 의료제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시장이 빠르게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아래 사진과 같이 종근당상한가를 이끈것으로 보인다.

<북 수소탄실험> 자대 복귀하는 군인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60106140007201


아... 내가 군인이라면 다 던져버리고 싶을꺼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중일 경제 新삼국지>日, 올해도 80조엔 양적완화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60106142013275


아베에겐 분명 이것은 엄청 큰 기회다. 양적완화를 어쩌면 덮어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