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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일일 경제

12월 12일 일일경제 살펴보기

[앵커의 눈] 국민 메신저 '카카오' 문어발 확장의 명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14&aid=0000570775


카카오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정보혁명의 중심에서 최고의 테마로 자리잡고 있다. 카카오가 아니라도 그 어떤 스타트업이던지 편리와 행복을 제공하는 어플은 5년뒤, 10년뒤에 큰 대기업이 될 수 있는 시작이 바로 지금이다. 남들은 지금 불황에다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행하고 있는데 IT와 관련된 상품들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성장하고 오히려 투자규모를 대출까지 받아가며 늘리고 있다. 비트코인도 엄청난 가능성을 보기 시작한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물량을 다 받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IT 주식은 빠르게 성장하지만 동시에 정말 빠르게 폭락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승을 할 시에 실적이 확실히 뒷받침되는 상승인지, 아니면 단지 미래의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한건지 정확한 분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0년도 IT 버블처럼 기대감으로만 상승한다면 결국 펀더멘털을 되찾으러 내려갈것이다.


[Cover Story] 고속철·조선·스마트폰…질주하는 중국의 기술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3499296


한국 입장에서 정말 중요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현재 한국이 제조업의 강국이지만 예전에는 일본이었다. 애플이 샤오미의 반격에 살아남았지만 삼성이 부진하는 이유는 애플은 상품에 감성을 부여함으로서 단지 소비자가 더 싼 폰을 찾지 않게 만들었지만 삼성은 삼성폰의 자아정체성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삼성은 최고의 기술로 승부하는 회사여서 인간의 감성보다는 이성을 공략하는 회사인데 문제는 이성은 가장 싸면서 좋은 폰을 찾는 것이다. 한국에 존재하는 철강, 조선, 원유 회사들도 앞으로 치열하게 중국이랑 치고박고 싸워야 하는데 필요한건 그들이 만드는 상품에 프리미엄을 부여하여 팔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중국이 함부로 따라하지 못하는 회사만의 공법을 가지고 있는 제조업 회사를 찾는것이 중요하다. 그런 회사는 아무리 업종이 좋지 않아도 이번 치킨게임을 반드시 살아 남을것이고 살아남기만 한다면 유가가 큰폭으로 올랐을때 분명 큰 상승으로 투자자에게 보상을 해줄 것이다.


"위안화 국채에 중국 투자자 관심 높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2&aid=0000738554


오늘의 비디오다 ^^